지방서 준공후 미분양 사면 2주택자라도 1주택 稅혜택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해 올해부터 세제 지원이 본격 시행된다. 9일 정부는 전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제11차 부동산 시장·공급 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통해 올해 추진할 미분양 관련 세제 지원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11월 기준 총 1만8644채로 2020년 7월 이후 4년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 Read more